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믿음이 무엇인가?-①

겸손히 2008. 6. 28. 12:29

믿음의 정의

김수영 목사

갈라디아서3:6-7절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찌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의인이라 칭하셨다고 말씀 합니다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이 말씀은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지면 아브라함과 같이 천국 가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어떤 것인가를 보고 믿음에 대한 바른 정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어떻게 믿는 것이 잘 믿는 것 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잘 믿기를 바라지만 잘 믿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각자의 생각에 따라 자기의 주장이 잘 믿는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심지어는 교역자들도 믿음의 정의를 모르기 때문에 이것이 잘 믿는 것이다 저것이 잘 믿는 것이다 라고 각자의 주장을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잘 믿는 것을 말하기를 열심히 새벽기도 나가고 열심히 전도하고 열심을 잘 내면 믿음이 참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 합니다

믿음의 기초는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면 하나님께 합격될 수 있는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기준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럼 아브라함이 어떻게 믿으니까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하셨을까 라는 이 가지고 문제를 믿음의 정의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까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애 가운데 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무엇이든 잘 했습니다 그럼 어떤 일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의인이라고 그 말을 들을 많 큼 한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이삭을 바쳤을 때입니까? 아니면 순종했을 때입니까? 아마 많은 교인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삭을 바치는 순종을 했을 때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의인이라 칭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이 말씀은 그런즉 아브라함과 같이 믿는 자들은 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아브라함과 같이 믿을 수 있겠습니까?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믿음이 없는 것 아닙니까?

믿음의 정의를 내리지 못하면 아브라함은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나는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 합니다
하늘나라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 가겠습니까? 믿음이 없는 사람이 가겠습니까? 당연히 믿음이 있는 사람이 가겠죠^^*

자기 스스로가 아브라함은 믿음이 좋은 사람이고 나는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브라함은 천국가지만 나는 지옥가야 된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믿음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말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믿음에 대한 정의를 모르니까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삭을 바쳤을 때 의인으로 칭했다 순종했을 때 의인으로 여기셨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믿음에 대한 정의를 아브라함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믿음이란 단어의 뜻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국민은행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 합니다 그 은행을 믿으니까 많은 사람이 돈을 예금할 것입니다 그곳에 돈을 예금하는 사람들이 국민은행을 똑같이 믿을까요? 아니면 다르게 믿을 까요?

은행에 돈을 예금하고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똑 같이 믿을 것입니다 만약 은행이 예금해 놓은 돈을 안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곳에 예금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똑 같이 믿기에 돈이 많은 사람이나 돈이 적은 사람이나 그곳에 예금을 하는 것입니다  그곳에 예금을 한 사람들의 삶이 악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선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행을 믿는 것을 선한 사람이 믿는 것과 악한 사람이 믿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까?

예금한 사람이 선하냐 악하냐가 아니고 그 은행을 믿느냐 안 믿느냐는 것입니다 믿음의 정의라고 하는 것은 그 은행에 예금한 사람 편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금한 사람 편에 있다면 선한 사람은 은행을 잘 믿고 악한 사람은 은행을 못 믿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은행에 예금 하는 것은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그 은행을 동일하게 믿는 믿음으로 예금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무엇이냐? 은행에 예금을 믿고 한다는 것은 은행과 나와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은행과의 약속을 믿는 것이지 내가 선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은행 앞에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과 나와의 약속을 믿는데 있어 내 생애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은행에 내가 예금을 하면 언제든지 돈을 찾을 때 준다는 것이 약속입니다 얼마가 지나면 이자는 얼마를 주고 이런 것을 약속에 의해서 믿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여러분이 저를 믿는 다고 하면 제가 착한 일을 하는 것입니까? 여러분이 착한 일을 하는 것입니까? 제가 착한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반대로 알고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믿는 다면 제가 약속을 잘 지킨 다는 것입니다

제가 매일 사기 친다면 여러분이 믿을 수 있습니까? 안 믿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착한 일을 해도 내가 사기 치면 여러분은 저를 못 믿습니다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서도 내편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모르니까 문제가 많이 발생 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의인이라고 하실 때가 이삭을 바쳤을 때라고 생각 합니다 .

 

아브라함의 생애를 찾아보겠습니다
창세기15:1-6절을 보면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 이니라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 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 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주겠느냐 말씀하시니까 아브람이 대답 합니다 내가 데리고 다니는 엘리에셀이 있는데 이 아이를 상속자로 잘 크게 해 주세요 말하니까 하나님께서 아니다 그 아이는 네 후사가 아니다 네 몸에서 날자가 후사가 되리라고 말씀하시고 밖으로 데리고 나가 하늘을 보이면서 저 하늘의 별과 같이 네 자손이 많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할 때 그 약속을 믿으니까 하나님이 의인이라 여기셨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아브람을 의인이라 여기셨다는 말씀은 다른 곳에는 없습니다 순종을 잘했을 때 그런 말씀 안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별과 같이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약속했을 때 그 약속을 믿으니까 너는 의인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무엇이냐 믿음은 내 생애가 어떻게 변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의심 없이 믿는 것을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브람의 생애가 깨끗했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을 의심했다면 아브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브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 없이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약속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중에 많이 기도 합니다 하나님 내가 무엇을 계획했으니 이렇게 해 주십시오 또는 돈을 1000만원만 주십시오 말하며 기도 합니다 기도하면 줍니까? 안 줍니까? 믿을 때는 주고 안 믿을 때는 안줍니까? 맡길 때는 줍니까? 그럼 저도 맡겨 볼까요? 10억만 달라고요? 우리는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심 없이 믿고 구하면 다 준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의심 없이 믿어도 안 주십니다 하나님이 안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도 있고 안주시는 것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꼭 준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줄 수도 있고 안줄 수도 있나하면 약속이 없기 때문입니다 약속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틀림없이 주십니다 그러나 약속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줄 수도 있고 안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믿으면 틀림없이 줍니다 몇100억이라도 틀림없이 줍니다 하나님이 약속을 안했는데도 평생을 10억 달라고 기도해도 못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약속을 믿는 것이 믿음 입니다 

큰 회사의 회장이 돈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 조금도 의심 없이 찾아가서 내가 하나님 일 좀 하려는데 100만원 줄줄 믿고 왔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줄 까요 안줄까요? 아마 미쳤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회장이 오늘 회사로 와라 내가10억 주겠다고 말해서 찾아가면 분명히 줍니다 약속 없는 것을 나 혼자 믿는 게 믿음이 아니고 먼저 상대방에게서 약속을 해서 그것을 믿고 가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믿음의 정의를 잘 모르다 보니 무조건 기도하다가 안주니까 실망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을 보니까 그 사람은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왜? 저 사람은 주는데 나는 안 줍니까 원망하면서 실망해 버립니다 믿음의 정의를 바로 알면 실망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그 기도에 대해 약속이 되어 있으니까 주는 것이고 나는 약속이 안 되어 있으니까 안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아들 준다고 약속 했는데 모든 사람에게 아들 주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아브라함만 아들 주는 것입니다 아들 못 낳는 사람 모두에게 아들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이 있을 때 그 약속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을 믿음의 정의를 통해서 지금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을 하셨을 때 첫 번째는 그 약속을 믿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

약속있는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까?  아멘  아니요

 

다음호에 계속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