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울총회신학
김수영 목사
창세기22:1-2절을 보면
“그 일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 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그 일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 하시려고.... 아브라함을 시험 하십니다 처음에 아들을 준다는 약속을 믿었다가 흔들렸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흔들리고 있는가를 다시한번 시험 하십니다 처음에 하나님이 하늘의 별과 같이 네 자손이 많으리라고 말씀 하실 때 아브라함이 믿습니다 하니까 너는 의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에 시간이 흐르니까 어떻게 아들을 낳습니까? 라고 반문 합니다 처음에 완전히 믿었을까요? 안 믿었을까요? 처음 약속하실 때 완전히 믿었습니다 그런데 주신다고 한 것이 13년이 넘게 흐리니까 안 믿어 진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노력으로 낳은 아들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이스마엘은 자기 노력으로 낳은 아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의 노력이 이만큼 자랐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의롭게 살아진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의롭게 살아지면 약속만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 내가 의롭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내 노력이 이만큼 자라게 되면 내가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의 열심을 마치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타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스마엘은 자기 노력으로 낳은 것이지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이렇게 자기 노력에 의해 이스마엘이 자라는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냐면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셨어도 할머니에게서 낳는 것이 아니고 내가 젊은 사람을 취해서 낳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들을 주신다고 하셔도 백세 된 자가 어떻게 아들을 낳습니까? 사라가 구십 세인데 어떻게 아들을 낳습니까? 반문을 합니다 지금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이것입니다 복음을 가르쳐 줘도 안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자기가 해보니까 됩니다 지금 자기가 열심을 내니까 새벽기도회도 나가고 모든 모임 또 은혜 받으러 많이 다닙니다 그렇게 해 보니까 실재로 되니까
이렇게 반문 합니다 어떻게 믿어서만 되냐고 열심을 내고 노력을 해야 되지.... 믿음은 약속을 믿는 것이라 설교를 하면 그럼 행동을 아무렇게나 해도 좋습니까? 반문을 합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행동을 아무렇게나 하라고 하겠습니까? 사실 행위를 잘해 보려고 해도 안 되는 사람은 그런 말이 안 나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잘되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믿어서만 되냐고 심지어 공격을 합니다 왜? 내 행위가 이만큼 자랐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행위가 이만큼 자라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삶에 대한 은사를 말씀드리겠지만 바울이 내가 부득불 복음을 안전하면 자기에게 화로다 라고 말했습니다 주신은사는 이 세상에서 마음껏 사용 해야죠^^* 이삭을 바친 것이 순종 입니까? 믿음입니까? 하나님께서 네 아들이삭을 모리아 땅으로 가서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순종 입니까?
이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순종이란 뜻은 말한 것이 그대로 되어지는 것을 말 합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을 번제로 드린 것 같이 순종하라고 말 합니다 너희도 아브라함과 같이 순종하라,,, 이렇게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 진짜 믿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교회 안에는 이삭을 드린 것을 순종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 믿음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 믿고 순종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일 많은 사람이 믿고 순종이라고 말 합니다 물론 믿고 순종이란 말이 전혀 틀린 말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세워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믿음 입니다 ^^*
말씀대로 하면 순종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순종이 아니고 믿음 입니다 이삭을 낳기 전에 아브라함은 그랄 왕에게 사라를 빼앗겼다가 하나님께서 찾아 주십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은 약속을 성취시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라를 통해 분명히 아들을 주실 것이 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랄 왕이 네가 왜 그렇게 했냐고 물으니까 아브라함이 내가 죽을까 해서 사라를 누이라고 했다고 말하지만 죽지도 않았고 사라도 도로 찾았습니다 아---- 나는 이삭을 낳기 전에는 절대로 안 죽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이삭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이삭이 낳기 전인데 자신이 죽을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런데 죽지 않고 사라를 다시 찾아올 때 자신은 이삭을 낳기 전에는 절대로 안 죽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약 아브라함이 죽으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이 그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기 전에 죽을 수 없는 것같이 이삭도 야곱을 낳기 전에 죽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왜? 이삭의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게 해주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을 죽이라고 명령 하셨지만 이삭이 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아브라함은 믿었습니다 믿을 수가 있겠죠^^*
이삭이 죽으면 하나님이 다시 살려내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삭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아브라함이 하는 것이고 이삭을 통해서 네 자손을 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이삭이 그냥 죽는 다면 하나님은 거짓말 장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 책임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셔야 하기 때문에 이삭을 살려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그 약속을 성취 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에 자기가 이삭을 죽여도 하나님이 살리실 줄 믿었습니다 이삭을 살리실 줄 확신 했습니다 이것이 믿음 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이 안 죽을 줄 확신했으면 제물은 하나님이 예비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여호와 이래“”
히브리서11:17-19절을 보면
“아브라함이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 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 이니라”
순종으로 드렸다고 안하고 믿음으로 드렸다고 말씀 하십니다 또한 믿음은 약속이 있어야 하는데 17절에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으리라는 이 약속을 이삭을 통해서 주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삭을 통해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므로 이삭이 죽지 않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믿었습니다 19절 말씀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을 생각한지라,,,,,이것을 믿었으므로 다시 살리신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죽였다가 다시 살리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어차피 살아야 한다면 죽은 줄 믿고 살리신 줄 믿고 돌아가도록 하셨습니다 믿음의 정의는 약속을 확실히 믿는 것입니다
로마서4:19-22절을 보면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 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 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
그가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 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았다고 말씀 합니다 그럼 약속을 의심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 되겠죠^^* 믿음이 있는 것은 약속을 의심치 않는 것이고 믿음이 없는 것은 약속을 의심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이 있다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을 말하고 있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의심하면서도 신앙생활은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런 사람을 보고 믿음이 좋다고 말 합니다 믿음은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는 것이 믿음이 있는 것이지 열심내고 때만 되면 기도원가고 그런 것이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 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약속한 것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 입니다 그것을 저의 의로 여기셨습니다 그럼 아브라함만 확신하면 믿음 있는 사람입니까? 우리도 약속한 것을 확신하면 믿음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3절에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아브라함이 약속한 것을 의심치 않아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았으면 우리도 약속한 것을 의심치 않으면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약속한 것을 의심치 않으면 의인이라고 해주실 것 아닙니까?
아브라함의 믿음과 우리의 믿음이 차이가 나겠습니까? 같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믿습니까?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아브라함에게는 아들을 준다고 약속하셔서 그것을 믿어서 의로 여기셨다면 우리에게는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천국 보내주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요한일서2:25절을 보면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 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의심치 않을 때 우리는 받은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받았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받은 것을 확신한다면 우리도 의인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의 영원한 생명은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받았으므로 그 은혜에 빚진 자로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이 세상에서 잘 사용하는 것이 축복받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열심과 믿음을 구분 못하는 신앙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내 행동은 늘 변할 수 있습니다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일평생 잘할 수 잇겠습니까? 물론 잘하면 너무 감사 하죠^^*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믿음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열심을 잘 내면 믿음이 좋고 열심이 좀 떨어지면 믿음이 없다고 말 합니다 그것은 믿음이 변한 게 아니라 열심이 조금 떨어진 것입니다
내가 열심을 좀 못 내더라도 믿음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열심히 잠시 주춤하는 것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열심과 믿음은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믿음은 너무 귀한 것입니다 그 귀한 것을 변질 시키려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사람들은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잘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신앙인들 100명에게 물어보세요? 모두가 사도바울처럼 아니면 요셉처럼 살고 싶다고 하죠 누군들 그렇게 안 살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성경에는 나사로도 있고 삭게오도 있고 마리아도 있습니다 그렇게 아무렇게나 살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안 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정말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데도 연약해서 안 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씀으로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주신 믿음은 세상 어느 것과 바꿀 수 없을 만큼 고귀한 것입니다
세상 모든 종교는 너희가 변해서 오라는 것이지만 우리 주님은 너희는 진토이니까 못하는 체질이니까 내가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3:22절 말씀과 같이 차별이 없는 은혜입니다 믿음은 오직 약속을 의심치 않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의인이라고 칭할 때 그가 무엇을 잘해서 의인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의심치 않고 믿었으므로 의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으면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3:7절에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찌어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면 너희도 천국 간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제 여러분의 믿음과 아브라함의 믿음이 똑 같다는 것을 믿으시죠^^*
그 믿음이 주님오시는 날까지 요동치 않기를 믿습니다
이 세상사는 동안 주님만을 바라보고 헌신하는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 주님이 주님의 날까지 인도 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