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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신이 필요합니다

겸손히 2007. 3. 23. 17:22
오래 전 어느 여선교사가 인도 사역지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의 사역은 문자 그대로 고역이었고,
너무 힘이들고,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듯 보였습니다.
절망과 비통으로 더 이상 사역을 감당할 힘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혼자 맥없이 산위로 올라갔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한번 더 기도하고 고국으로 돌아갈 참이었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 기도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하늘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당신이 필요합니다(I need you)”

얼마 후 그녀의 목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네가 필요하다(I need you)

이것은 우리 영혼의 "메아리 법칙"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필요로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잠언 8:17)

나는 지금 혹시 "하나님이 없다"라고 말합니까?
나는 행여 "하나님은 필요 없다"라고 말합니까?.
나는 어쩌면 "하나님이 싫어!" 라고 말합니까? 결국
그것이 메아리가 되어, 스스로의 영혼을 살해할 것입니다.

주예수 그분이 혹 나에게 상처주신적 있습니까?
주예수 그분이 혹시 나에게 범죄한 적이 있습니까?
무죄한 그분은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할
나의 죄값을 대신 짊어지고 처형 당하셨습니다.

이세상 어느종교의 창시자가, 내 죄값를 대신 치루었습니까?
또, 날 구원 하며, 늘 함께 하겠노라고 약속해줍니까?

또 그분은 하나님이신 까닭에.. 무죄한 까닭에 ..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고 지금 나와 함께 계십니다.
천하 인간!! 어느 종교의 창시자가 사망을 이겼습니까?

그분은 선하시며,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또 지극히 날 사랑하사 "영원한 생명"을 주시길 소원하십니다.
육신의 부모,그 지극한 사랑도 그분의 사랑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내미시는 손을 뿌리치고 등진다면
당신은 형벌 받아 마땅한 죄수로 남게 될 것입니다.

나의 부족과 연약함, 죄와 실수, 그 탄식 가운데서
여전히 하나님을 바라봄은 그분의 무한한 사랑 때문입니다.

내 생명의 유한함과 내 존재의 불확실성, 그 가운데서도
여전히 주님을 사랑함은 새롭게 만드시는 능력때문입니다.

내 눈물과 좌절, 죄와 고통의 무게 가운데서도
주예수의 이름을 부름은, 천하 인간 그 누구도 아닌
오직..당신만이.. 나의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여!.. 우리가...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주를 믿고 의지하나이다.


ㅡ 메일중 에서 ㅡ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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