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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에 갈 사람 몇이나 있소?

겸손히 2007. 1. 18. 13:06

하나님의 그 크신 이름을 찬양하며 그 이름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 하나이다.

 

지금은  은퇴하여 계신 군목출신 목사님의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어느 날, 남파된 간첩들이 태백산을 넘어오다 발견되었습니다. 2천여 명의 군인이 포위한 끝에

그들은 독안에 든 생쥐처럼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자수하지 않고  결국 수류탄으로 자폭해

죽었습니다. 죽어 널브러진 그들의 시체를 짜 맞추어 연병장에 전시용으로 늘어놓았습니다.
당시 목사님은 연병장에 놓인 그 시체를 보며 몇 가지 행동에 대해 충격을 받았습니다.

첫째 충격은 ‘그들이 그들의 사상을 위해 자폭 했던 점'이었습니다.


둘째, 충격은 ‘그들이 신고 있는 통일화의 매듭을 완전히 묶어버린 점’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명을 완수하기까지 신발을 벗지도 말라는 상부의 명령을 충실하게 따랐던 것입니다.


셋째 충격은 ‘그들이 신고 있는 통일화 밑바닥이 다 헐었고 발바닥을 대검으로 찔러 보았는데 대검이

튕겨 나올 정도로 단단했던 점’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사상을 위해 엄청난 고통을 참았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위해 눈물을 뿌려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때때로 핏자국도 남겨야 합니다. 예수님 복음을 위해서 우리에게 당한 어려움도 참아야 합니다.

사람이 누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가에 따라 그 인생과 인격의 척도가 드러나게 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복음을 위해 얼마나 눈물을 흘리는가에 따라 그 믿음의 척도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 후에 대전 교도소에 오랫동안 수감 중인 남파된 간첩에게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목사님이 그에게 복음을  전하자 그 간첩은 코웃음 치면서 이렇게 반문했다고 합니다.
“지금 북한에는 명령만 떨어지면 공산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남한으로 내려올 사람이

백만명이나 있소. 그런데 당신네들 중에 기독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북한으로 올라갈 사람은

몇이나 있소?

그렇다면 어느 것이 진짜요?” 그 말을 듣고 그 목사님은 얼굴을 붉힌 채 그 교도소를 도망치듯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말에서 가장 나쁜 욕 중의 하나가 ‘빌어먹을 자식’이라는 욕입니다. 누가 빌어먹을 자식입니까?

자기의 본연의 사명을 다하지 않고 “달라!”고만 하는 사람이 빌어먹을 자식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들이

“달라!”는 마음으로 살면 점차 빌어먹을 사람이 되지만 “주라!”는 사명에 충실하면 확실히 복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요즘 주요뉴스가 '작전통제권'회복 입니다. 맞습니다.옳은 말 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준 전시상태입니다.휴전상태 라는 말이지요.만약 미군이 떠난후 전쟁에서 나면 이길 자신이 있나요?

2,30 대 가 반발 하겠지만 그들은 반발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어느 설문조사서 에서 2,30 대에게 물었답니다.

지금 전쟁이 나면 목숨바쳐 조국을 사수 하시겠습니까? 이 나라 젊은 이들은 35%만 그렇다고 대답을 하였답니다.

될수 있는대로 군대 안가려고 버티기 하고 군에 가서 나라를 지키는 젊은이들만 바보 치급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럼 누가 이 나라를 지킵니까?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애국가에도'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부르지않나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본이 되어야 합니다.몇해전 나도, 여러분도 좋아 하던 가수가 병역문제로 미국국적을 취득하고

도망 가듯이 이 나라를 등진 사건을 여러분은 기억하실것 입니다.그는 누누히 예수믿는 사람임을 강조 하였기에

더욱 미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기도하고 이 나라를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국민은 혼자는 소심한데 몇명만 모이면 못하는일이 없습니다.데모 하는일에는 선수 입니다.

응원은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이제 국토방위 하는데에도 세계를 놀라게 합시다. 교회에는 더욱 모이기에 힘씁시다.

기도하는곳에 모입시다.찬송하고 경배하는곳과 전도하는곳에 모입시다.

 

새벽에 기도회에 가려고 밖으로 나서기하면 젊은이들이 술에 취하여 비틀거리고 밤을 세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과연 저들에게 누가 그런 모습을 보여왔기에 저들이 그럽니까? 저는 새벽마다 비통합니다.

저들에게 전도하지못한 책임이 저에게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하나님 용서하옵소서.....

오~ 하나님 용서하옵소서....

나라를 위해 목숨받친 선진들의 희생을 잊어 버린죄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못한 죄 용서 하옵소서.

주여 ~~! 먼저 믿는 우리를 용서하옵소서.기도를 쉰죄와 전도 못한죄를 용서 하옵소서-扈

 

20060827 예수가좋다오/일맥씀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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